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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 뽑는다


프리챌, 창조혁신 인물 온라인 투표 진행

투표분야는 봉사인, 체육인, 문화인, 연예인, 창조경영, 상상경영 등으로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뛰어난 활약을 한 이들이 후보로 올랐다.

봉사인 부문에는 문근영, 차인표·신애라 부부, 김장훈, 인순이가 후보이며 스포츠 부문은 박태환, 김연아, 신지애, 최경주가 이름을 올렸다. 문화인 부문에는 신영옥, 금난새, 나홍진이 연예인 부문은 이효리, 장미희, 유재석, 송일국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창조경영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대기업 부문에서는 SK C&C 김신배 부회장,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 LG전자 남용 부회장이 후보이며 남이섬 강우현 대표이사와 탠저린 이돈태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부문 최종 후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권영걸 서울시 디자이너,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등 3인은 상상경영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투표기간은 12월 31일부터 1월8일까지이며 네티즌의 투표 결과는 1월 15일 저녁 5시부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2009 Korea CEO Summit' 행사에서 공개되고, 후보들 중 최종 선정된 인물들은 이 날 행사에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프리챌은 온라인 후원사로 참여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하고, 당일 행사를 라이브(http://live.freechal.com) 메뉴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손창욱 사장은 "창조혁신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인사들을 네티즌들이 직접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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