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가 음악 인식 기술 전문업체인 뮤레카와 손잡고 개발한 이 서비스는 MBC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청취자들이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듣다가 원하는 곡을 간편하게 다운로드받아 벨소리나 통화연결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iMBC 관계자는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해 찾아봐야 했지만 라디오를 듣다가 바로 해당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향후 인터넷라디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진화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MBC 인터넷 라디오 미니는 윈도 비스타에 기본으로 깔려 있으며 삼성전자 디지털액자 V시리즈에도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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