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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발전, 기업이 나서야"


삼성SDS 박준성 전무, '한중일 공개SW 활성화 포럼' 강연

삼성SDS(대표 김인) 생산성혁신본부장 박준성 전무는 지난달 30~31일 양 이틀간 중국 우시 '한·중·일 공개SW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참석, '오픈소스SW 어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모델(OSS)'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박준성 전무는 국제적으로 선진기업들의 활용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오픈소스SW의 ▲속성과 제품 종류 ▲활용이점과 제약조건 ▲서비스의 성숙도 ▲국제 동향과 정부의 역할 ▲해당 커뮤니티, 벤더, IT서비스현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 삼성SDS가 출시한 애니프레임(Anyframe)자바를 소개하면서 기업 역할을 강조했다.

박준성 전무는 "'한·중·일 3국은 정부 기업 대학간 공조, 미국과 유럽,인도의 영향력에 필적할 공개SW 발전 요람을 키워야 한다"며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면 SDS와 같은 공개SW 지원을 실천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생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전무는 최근 한국정보과학회에서 매년 국내 정보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활동을 보인 인사에게 시상하는 '한국정보과학회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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