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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차세대 융합형콘텐츠 육성전략 컨퍼런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 컨퍼런스'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융합형 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문화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컨퍼런스는 정책, 산업동향, 전략산업 등 세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정책 세션에서는 문화부 강석원 과장과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정현 단장이 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과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산업 동향 세션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권택민 단장, 장석권 한양대 교수, KT 이치형 상무가 발제자로 나선다. 또 사업전략 세션에서는 KAIST 양현승 교수와 위정현 중앙대 교수, SK브로드밴드 김성용 상무, LG CNS 이철 상무, EA 박재욱 아트디렉터가 융합형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개막식에서 문화부 김장실 차관은 "컴퓨터그래픽(CG), 디지털가상세계, 방통융합콘텐츠, 유러닝콘텐츠, 가상현실콘텐츠 등 5대 융합형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여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의 기반이 됨은 물론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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