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전문업체 레드햇이 30일 회계연도 2009년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억6천4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억3천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당기 순이익은 2천1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현금 흐름(OCF)은 5천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4억9천6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레드햇 짐 와이트허스트 CEO는 "지난 2사분기 동안 비즈니스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띠며 성장했다"며 "종합적인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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