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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만원의 마법' 참가자에 4천명 몰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만원의 마법' 1기 참여자에 4천여명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일부터 하루 평균 150여명, 총 참여자 4천 여명이 몰렸다.

네오위즈는 이 행사를 공동기획한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와 심사를 통해 씨앗자금 1만원을 제공한다.

씨앗자금을 받은 참여자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만원의 마법' 홈페이지(www.magictree.org)에 돈을 사용한 사연을 글, 사진, 만화, UCC 등으로 올리면 된다. 최고의 사연을 올린 한 명에게는 마법나무 장학금 300만원을 준다.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 "1만원이 1천원도 안 되는 하찮은 가치로 변할 수도 있고 100만원, 1천만원의 가치도 될 수 있다"며 "1만원이 가진 놀라운 힘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참가자들의 작지만 의미있는 노력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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