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F는 세계 인터넷 발전방향과 인터넷 공공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UN 산하의 국제포럼으로, 2006년부터 매년 1회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자문위원은 UN 사무총장이 지명한 정부, 민간, 국제기구 대표 등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럼 아젠다 발굴, 선정 및 IGF 운영 전반에 관해 UN 사무총장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박윤정 박사는 올해 12월 IGF 본회의 준비 및 2010년 이후 IGF 체계 재정립 논의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번 포럼 자문위원회 진출을 통해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정보사회 공동정책 논의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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