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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이동통신 1천만 시대 열리다


이통사 전체 3세대 가입자수 1천15만5천명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KTF 쇼(SHOW) 약 528만7천명 ▲SK텔레콤 티라이브(T LIVE) 약 468만8천명 ▲LGT 리비전 A는 약 19만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4월 한달간 3세대 WCDMA 순증 가입자는 KTF 약 44만7천명, SK텔레콤 47만2천명으로 총 91만9천명이 증가했다. LG텔레콤이 지난 4월초 오즈(OZ)를 론칭한 후, 리비전A 가입자 약 8만7천명을 모았다.

SK텔레콤과 KTF의 WCDMA만 보면 ▲1월 전체 순증가입자가 약 93만6천명 ▲2월 약 117만1천명 ▲3월 약 124만9천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증가폭이 작아졌음을 알 수 있다.

4월 이동통신 시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이 10만2천942명의 가입자가 순증해 누적 가입자 2천247만3천725명을 기록했다. 010 신규 및 번호이동(MNP)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는 73만2천30명이었으며 해지는 62만9천88명이었다.

KTF는 4월 한달간 8만1천120명의 가입자가 순증해 총 누적 가입자 1천402만1천274명을 기록했다. 010 신규 및 번호이동(MNP)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는 73만2천30명이었으며 해지는 62만9천88명이었다.

LG텔레콤은 4월 한달간 5만1천666명의 가입자가 순증해 누적가입자가 800만6천755명을 기록했다. 010 신규 및 번호이동(MNP)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는 36만6천233명으로 해지는 31만4천567명이었다.

김호영기자 bomna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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