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야후! 거기걸스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70명의 야후! 거기걸스 10기 참가자들과 야후!코리아 임직원, 후원사인한국코닥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0명의 야후! 거기걸스 10기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야후!를 알리고, 신규 서비스를 사용한 후 리뷰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등 야후!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2인1팀으로 구성되는 야후! 거기걸스는 한팀당 매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후원사인 한국코닥의 디지털카메라 또는 디지털캠코더가 지급된다.
야후!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야후!거기걸스가 꾸준하게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갖춘 재능있는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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