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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창립 총회 개최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회장 이승일, 이하 KPA)준비위원회는 오는 5월 1일 마포 디자인클러스터에서 '제1회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총회에서는 파워피티, 피티원, 한피티, 천지인커뮤니케이션, 피티라인, 피디비시스템즈 등 국내 프레젠테이션 제작 전문 업체 약 15여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KPA는 향후 프레젠테이션 분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인력간 교류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정부 정책 프로젝트 및 국내외 디자인 관련 산업 전시회 참여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인증사업 시행 ▲경진대회 주관 ▲프레젠테이션 포털사이트 운영 ▲전문서적 집필 ▲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자문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PA 이승일 회장(파워피티 대표)은 "이번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의 공동 추진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전문영역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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