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톱6의 노래가 3주간 멈춘다. TV조선의 신년 편성 개편에 따라 '사랑의 콜센타'가 3주간 결방된다.
15일 TV조선은 신년 편성 개편을 발표하며 평일 밤 10시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당초 금요일 방송되던 '우리 이혼했어요'가 월요일 밤 10시로 옮긴 데 이어 화요일 '아내의 맛', 수요일 '뽕숭아학당', 목요일 '미스트롯2', 금요일 '사랑의 콜센타'가 재미를 꾹꾹 눌러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에 따라 21일을 시작으로 월요일 밤에 편성될 예정이던 '사랑의 콜센타'는 금요일로 다시 자리를 옮겨 12월 연말 휴식기를 갖는다. 17일 방송부터 결방돼 3주간 휴식기를 가진 뒤 1월 1일 신년특집을 시작으로 돌아온다.
2021년 새해 첫 날 선보일 '신년특집-사랑의 콜센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과 매회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새해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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