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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3D 붐 잇나…예매율 58%로 선두


영화 '타이탄'이 3D 영화 붐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달 1일 개봉되는 '타이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율 순위에서 31일 오전 현재 58.35%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트, 인터파크 등 실시간으로 개봉작 예매율 집계가 이뤄지고 있는 온라인예매사이트들에서도 '타이탄'은 50%대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탄'은 제우스와 하데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여정을 떠나는 영웅 페르세우스의 신화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은 3D 입체영상의 볼거리와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한 정통 서사물을 결합해 영화팬들 사이에 '포스트 아바타'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바타'가 전 세계 영화시장을 석권한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이어졌던 3D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아진 관심이 '타이탄'으로 계속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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