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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신종플루 확진 판정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리는 어제(4일) 오후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5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이에 따라 유리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며 소녀시대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한 예정된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유리를 제외한 8명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현재 정규 2집 타이틀 곡 'Oh!'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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