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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제작사協, 방송 3사 불공정행위로 공정위 신고


KBS, MBC, SBS와 영상제작사와의 불공정 계약 관련 공정위 신고

TV드라마제작사 40여 개가 모여 있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CODA, 회장 신현택)가 오는 12일 오후 4시에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드라마저작권은 제작사에게'라는 주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CODA의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에 앞서 지상파 방송3사와의 영상물 권리관계, 저작권 관계 또는 양도 조항으로 영상물 재산권의 소유 및 귀속 조항, 영상물 판매 대행사 지정 및 판매 수익금 배분에 관한 조항 등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내용과 그 배경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지난 2006년 8월 출범한 CODA는 현재 한국 TV드라마의 약 80%를 제작하고 있는 김종학프로덕션, 삼화네트웍스, 초록뱀미디어, 올리브나인, JS픽쳐스, DSPent., 로고스필름, 사과나무픽쳐스, IHQ, 크리에이티브 리더스 그룹에이트, 팬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0여 개 드라마제작사들이 모여 있는 사단법인이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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