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생활건강,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MWC 2023 참가


-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 실물 첫 선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LG생활건강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IMPRINTU 디바이스 [사진=LG생활건강]
IMPRINTU 디바이스 [사진=LG생활건강]

현지시각으로 오는 27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MWC 2023에서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를 선보인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print’를 결합한 브랜드명인 IMPRINTU에는 자신의 개성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를 즐기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됐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뷰티테크를 구현한 IMPRINTU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하게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무엇보다 한 손에 쥘 만큼 작은 크기(95x61x78㎜)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LG생활건강 김혜선 뷰티테크Project BM(브랜드매니저)은 “MZ세대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다양하다는 점에 착안해 피부는 물론 의류에도 사용 가능한 IMPRINTU를 세계 최대의 모바일 박람회인 MWC에 선보이게 됐다”며 “LG생활건강이 축적한 화장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뷰티 제품 사용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생활건강,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MWC 2023 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