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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모녀 살인범 신상공개 촉구"…청원 동원 20만명 육박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서울 노원구 '세모녀 피살 사건'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수가 답변 기준인 20만명에 육박했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 따르면 이 게시판에는 지난 26일 '노원 일가족 3명 살인사건의 가해자 20대 남성 신상 공개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청원인은 "현재 이 사건의 경우 가해자가 자해를 시도해 치료 중이므로 아직 제대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일가족 3명이 죽임을 당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라며 "작정을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 또한 확실한 사실이다. 가해자의 신상을 이른 시일 내에 공개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청원은 31일 오후 2시 기준 약 19만5000명이 동의서명을 하며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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