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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엽서 이은결 "공연계 90% 타격, 가능성은 의심 말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복면가왕' 엽서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은결이 '복면가왕'에 엽서로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은결이 '복면가왕'에 엽서로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엽서'와 '엽전'이 등장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열창했다.

'엽전'이 압도적인 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엽서'의 정체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었다. 그는 솔로곡을 부르던 중 마술을 통해 'I can'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마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그는 "공연 업계가 90%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우리의 가능성은 의심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1년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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