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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미주신경성 실신, 45kg 미달되면 체력 없어 쓰러져" 고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현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아가 '제시의 쇼!터뷰'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활동이 어려웠던 순간을 고백했다. [사진=SBS 모비딕]
현아가 '제시의 쇼!터뷰'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활동이 어려웠던 순간을 고백했다. [사진=SBS 모비딕]

이날 현아는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43kg~44kg 사이다. 체중이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쓰러진다. 건강을 위해 45kg를 유지해야 하는데 예민한 편이라 활동할 때 살이 더 빠진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한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는 당시를 회상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못 지켜 미안했다. 미안한 마음이 커지니 스트레스를 받았다. 마음을 편안히 먹고 천천히 준비했다.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공개된 현아 신곡 타이틀곡 'I'm Not Cool'은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해보이는 현아가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며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현아와 던(DAWN), 싸이가 함께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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