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김소연X조병규, 유재석 만난다…'놀면뭐하니' 출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요즘 대세' 김소연과 조병규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배우 김소연과 조병규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다만 두 사람의 녹화분과 관련,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김소연은 현재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조병규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를 장악한 김소연과 조병규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 유재석과 어떠한 케미를 빚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릭터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주 이문세와 윤종신, 존레전드 등이 출연한 '겨울 노래 구출 작전' 특집을 마무리 했으며, 2021년 새해 첫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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