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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웹툰 주인공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가 웹툰 주인공이 된다.

웹툰 제작사 토리컴즈는 지난달 16일 소녀주의보가 소속된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웹툰 제작 업무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그룹 소녀주의보와 토리컴즈 대표 송순규, 콘텐츠랩 은혜정 연구소장,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룹 소녀주의보 지성, 구슬, 슬비가 웹툰제작 업무교류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토리컴즈,뿌리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주의보 지성, 구슬, 슬비가 웹툰제작 업무교류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토리컴즈,뿌리엔터테인먼트]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웹툰산업협회 주관의 한류연계지원사업을 통해 매칭된 토리컴즈와 뿌리엔터테인먼트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토리컴즈는 웹툰의 기획과 제작을 하고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활동과 홍보를 담당한다.

송순규 대표는 "이번 한류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한류 K팝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태현 대표는 "한류 K팝을 알리는 지원사업에 소녀주의보가 선택되어 영광이고,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 K팝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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