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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추모…'썸바디2' '치킨로드' 등 제작발표 잇따라 취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추모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개최 예정이던 연예계 행사가 잇따라 취소, 연기됐다.

15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Mnet '썸바디2'와 오후 2시 Olive '치킨로드' 제작발표회가 모두 취소됐다.

CJ ENM은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이날 오전 예정된 제작발표 행사를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가 사망한 설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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