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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예비신부' 서수연, 브라이덜 샤워 파티서 '행복한 미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필모와 결혼을 앞둔 서수연이 브라이덜 샤워 파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13일 "꽃밭에서 내 친구들과 행복했던 어제 #bridalshower #오빠꽃고마워 #친구들아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이 준비한 파티 현장과 함께 서수연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랑신부 인형을 꼭 잡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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