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요정' 한지민 효과? '미쓰백', 개봉일 3위로 출발

부산영화제와 방송 오가며 열혈 홍보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한지민 주연의 영화 '미쓰백'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쓰백'은 개봉일인 지난 11일 2만1천882명(누적관객수 3만2천3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지를 기록하며 저예산로는 호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 백상아(한지민 분)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 분)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다. 한지민이 주연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와 라디오, 미디어 인터뷰, 방송 출연 등 열혈 홍보를 이어가며 영화의 인지도를 높였다.

한지민의 이미지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 도전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지며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 신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영화 '암수살인'이 차지했다. 지난 11일 하루 동안 8만6천50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228만817명으로 영화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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