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신이 '구하라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27)로부터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와 A씨에게 빠른 시일 내 출석을 요구해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행 사건은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하라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최근 스케줄이 없어서 담당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해 구하라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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