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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8일 셋째딸 출산 "백종원 곁 지켜…산모·아이 건강"


소유진 측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각각 두고 있다.

9일 소유진 소속사 SOPM은 "소유진씨가 8일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 백종원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4년 큰 아들,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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