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에이지오브코난' 한국 서비스


화제작 '에이지오브코난'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네오위즈게임즈가 확보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노르웨이의 게임 개발사 펀컴과 MMORPG '에이지오브코난'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혓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런칭과 커뮤니티 운영 등 국내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한국에서 공개될 '에이지오브코난'은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 버전으로 현재 국내 서비스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5월 27일,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된 '에이지오브코난'은 출시 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성으로 극찬을 받았고 한 달 만에 1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불러모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후 가장 주목받는 서양 MMORPG로 꼽혔다.

그러나 서비스 3개월 여가 지난 9월 초 기준 전체 유료 가입자 수가 160만명에 그쳐 당초 기대햇던 것 보단 '뒷심 부족'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고레벨 전용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어 한국 시장에서의 성패는 얼마나 풍부한 콘텐츠를 추가한 후 선보이느냐에 달렸다는 것이 중론이다.

잔혹하다는 느낌을 주는 특유의 액션성이 다소 보수적인 한국의 게임심의를 통해 얼마나 걸러질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해당 게임을 제작한 펀컴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세계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지난 1993년에 창립한 후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개발해 왔다.

'롱기스트저니(The Longest Journey)' '아나키온라인(Anarchy Online)' 등이 대표작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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