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프로토콜, 자체 보유 페이코인 5.1억개 1차 소각 진행


자기발행 코인 유통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불안감 해소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300만 사용자와 15만 가맹점에서 디지털 자산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페이코인(PCI)’의 발행사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AG)이 지난 14일 발표한 소각계획 중 첫 소각을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이 지난 28일 보유 중인 페이코인 5.1억개를 소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페이프로토콜]

이번에 발표한 페이코인(PCI) 1차 소각 수량은 5.1억다. 앞서 페이프로토콜은 전체 페이코인(PCI) 발행량 39.41억개 중 자사가 보유한 20.41억개를 4회에 걸쳐 소각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소각과 코인 재분배에 관한 내용은 최근 신설된 ‘페이프로토콜 이용자보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은 3회 소각에 대한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페이프로토콜 이용자보호센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프로토콜 측은 이번 소각을 통해 자사 보유 페이코인(PCI)을 최소화함으로써 최근 시장의 자기발행코인 유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운영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국내 운영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결제서비스 구축에도 최선을 다 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자산 관련 정책과 규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최우선시돼야 하는 것은 이용자와 시장의 보호”라며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시장 모두가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투명한 코인 유통과 운영으로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프로토콜은 최근 건전한 디지털 자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보호센터의 신설 및 보호 기금을 마련해 운영하고, 디지털 자산을 불법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은 바 있다.

또한 현재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와 정책을 만들기 위한 당국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국내외 디지털 자산 시장의 건전화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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