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 다음 개편 지연…첫날 서비스 오류


추후 서비스 재개 일정은 미정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가 13일 모바일 다음 개편 중 오류가 발생, 변경없이 기존 서비스를 유지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모바일 다음을 이날 오전 2시부터 개편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류가 계속됨에 따라 오전 6시쯤부터 이를 기존 서비스로 되돌려 복구했다.

[사진=윤선훈 기자]

카카오는 이와 관련 "13일 새벽 개편 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해 기존 서비스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됐다"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배포를 진행하지 못한 점 양해 말씀 드리며, 곧 새롭게 바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 재개 시점은 알리지 않았다.

당초 카카오가 이날부터 서비스할 예정이었던 모바일 다음의 주요 개편 예정 사항은 ▲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등 새로운 뉴스 서비스 ▲사용자가 콘텐츠를 선택하고 발행하는 '카카오뷰' 서비스 도입 등이었다. 특히 기존의 뉴스 섹션에서 제공하던 기사 추천 배열, 랭킹 뉴스 서비스, 뉴스 위젯 기능, 언론사 선택 기능 등은 이번 개편부터 없어질 예정이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