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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미디어ICT 특위, 'NFT 긴급 진단 간담회' 13일 개최


NFT 정책 전문가, 웹툰작가, NFT 아티스트 등 참석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조승래, 정필모, 윤영찬, 박성준 공동위원장)는 오는 13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긴급 진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이하 '미디어·ICT특위')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비주얼아트·웹툰·게임·메타버스 등 디지컬콘텐츠의 NFT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디어‧ICT 특별위원회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과 NFT 정책전문가, 웹툰작가, NFT아티스트 등이 참석한다.

[사진=윤영찬 의원실]
[사진=윤영찬 의원실]

먼저 지난해 초부터 국내에 NFT아트 확산을 이끌고 있는 선우진 작가(NFT 아티스트)가 '왜 현대작가에게 NFT는 중요한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국내 최초 웹툰 NFT 참여 작가인 김병수 목원대학교 교수가 'NFT와 웹툰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끝으로 MIT 테크놀러지리뷰 코리아의 최은창 편집위원이 'NFT와 딥페이크를 이용한 비방과 선거운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미디어‧ICT특위 디지털콘텐츠단 김정대 단장(동양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한국게임개발자연대의 김환민 국장 및 NFT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미디어‧ICT 특위는 시시각각 대두되는 이슈에 대해 진단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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