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신용카드 크기의 다재다능한 멀티도구인 유니버설4.0이 나와 화제이다.
유니버설4.0은 특수합금인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 손상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미니멀라이즈한 디자인을 채용해 휴대하기 매우 편리하다.
이 제품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인 MRF 멀티툴스가 제작중이며 80개 이상의 다양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은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유니버설4.0 멀티툴은 생존도구로 탐험가나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을 예상된다. 이 멀티도구는 커터나 통조림 뚜껑을 여는 오프너, 나사못 드라이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건축가나 기술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눈에 띄는 기능은 해시계, 나침반, 눈금자, 칼 등이 있으며 각종 기능은 모듈식 시스템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MRF 멀티툴스는 킥스터를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33달러에 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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