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라이브 쇼핑 ‘아라쇼' 구매 전환율 18% 돌파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라이브 쇼핑 '아이보리 라이브 쇼핑(아라쇼)’가 구매 전환율 18%를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아이앤나 라이브 쇼핑 ‘아라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육아용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총 7회 중 이미 4회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3번째 방송인 27일 레이퀸 방송상품으로 구매전환율 12%를 달성했으며, 31일 4번째로 진행된 방송에서는 오로라 방송상품으로 구매전환율 15%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커머스 구매 전환율이 평균 0.3~1%, 기타 라이브커머스의 구매 전환율은 평균 4~6% 수준인 것에 비해 눈에 띄는 수치라고 지목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에 관심을 갖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정확한 목적성을 가진 타겟 판매가 가장 중요하다"며 "육아 제품을 판매하는 기존 e-커머스에서 벗어나 아이보리 앱을 이용하는 산모, 부모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물건을 직접 고르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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