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시크릿가든' 예측불가 결말에 시청률 30% 돌파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30.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28.1%에서 2.5%포인트 상승한 수치.

'시크릿가든'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을 단 2회 앞두고 시청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전개가 계속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길라임(하지원 분)이 깨어나고, 라임과 몸을 바꾸기 위해 빗속으로 뛰어들어간 김주원(현빈 분)이 기억을 잃고 라임과 다시 처음부터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4.5%, KBS 2TV '근초고왕'은 11.6%를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크릿가든' 예측불가 결말에 시청률 30%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