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유명인 사칭 행위 근절"


인기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 트위터가 유명인 사칭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를 마련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 여름부터 트위터는 정치인이나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의 이름으로 가입하는 사용자들을 상대로 본인 확인 프로그램(Verified Account)을 적용할 계획이다.

트위터는 이들의 홈피 링크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통해 본인이 맞다고 판명되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트위터가 이같은 조치를 마련한 것은 한 사용자가 유명 야구팀 새인트 루이스 카디널의 토니 라루사 감독을 사칭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라루사 감독은 트위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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