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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방통융합 환경 기업정보보호 전략 세미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오는 7일 코엑스에서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기업정보보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한 정보보호 안전진단 성과와 실효성 제고 방안, 제도 운영상 고려해야 할 IT 규제준수(컴플라이언스)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급증하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최신 해킹·바이러스 동향 등을 발표하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정보보호 기술 및 정책 대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진단대상기관과 수행기관간 전문 상당 창구 마련 ▲안전진단수행기관에 대한 교육 ▲안전진단 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KISA IT기반보호단 원유재 단장은 "지난 5년간 시행됐던 안전진단제도 도입을 통해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대응체계 분야에서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며 "기업의 정보보호 문제는 더 이상 불요불급한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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