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LIG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1억5000만원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LIG는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용준 대표는 "장애인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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