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신작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을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한 데드사이드클럽은 얼리 액세스부터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추후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통해 콘솔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순간적인 판단력과 고도의 심리전이 주는 전략적 재미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데드사이드클럽의 핵심 콘텐츠 중 ▲3인이 한 팀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배틀로얄 트리', ▲5대 5 매치로 총 3개의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점령전', ▲3인이 팀을 이루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무찌르는 PvE '호드 모드' 등 세 가지 모드가 공개된다.

이용자가 직접 배틀로얄의 주최자가 될 수 있는 '갓(God) 모드'는 스팀 얼리 액세스 후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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