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 첫 우승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 첫 우승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 1위를 차지,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지난 19일부터 울산에서 진행 중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10개 휠체어농구팀과 경쟁을 펼쳤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8강전에서 제주와 72 대 51, 대구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60 대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강원과 치열한 접전 끝에 73 대 65로 우승을 거머줬다.

◆ 주연테크, 뷰소닉 '국제 대형 스포츠 축제 기념' 이벤트 진행

주연테크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과 함께 '국제 대형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뷰소닉 공식 총판사 ABC코리아와 뷰소닉 포터블 미니빔 프로젝터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뷰소닉은 스포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서울숲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300·온습도계 시계 국내 출시

샤오미가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300'과 '샤오미 온습도계 시계'를 25일 자정에 공식 출시한다. 스마트 카메라 C300은 우수한 보안 기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과 장치 위조를 방지하는 영상 암호화 기술이 적용됐다. 암호화된 동영상은 샤오미 홈 앱을 통해 사용자가 인증한 장치에서만 볼 수 있다.

온습도계 시계는 초정밀 센서로 최적의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1년까지 연장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간과 온도, 습도를 한눈에 제공하고, 직관적인 쾌적도 표시등을 통해 실내 온습도의 변화를 알려준다.

◆ 신일,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서 선풍기·전기히터 2관왕 달성

신일전자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선풍기, 전기히터 등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17년 연속, 전기히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올해는 디자인·편의성·기능성이 한층 더 강화된 '2022년형 에어 서큘레이터 에어(AIR) S8'을 선보였다. 난방가전의 경우 실내용 '프리미엄 에코히터'와 동계 캠핑의 필수템으로 꼽히는 '팬히터'가 저전력의 에너지로 만족할 만한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데서 인기를 얻고 있다.

◆ 세라젬, 교보생명과 EAP 등 디지털 건강증진 플랫폼 구축 협력

세라젬이 디지털 건강증진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해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헬스케어 노하우를 활용,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애플리케이션과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 연동된 서비스를 교보생명과 공동 기획·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