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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TFT: 용의 땅' 챔피언십 한국 대표 뽑는다


상위 입상자에게 대표 선발전 '레전드컵' 시드권 제공

[사진=라이엇게임즈]
[사진=라이엇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전략적 팀 전투(TFT): 용의 땅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인원을 선발하는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용의 땅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선수를 뽑는 PC방 토너먼트와 ATS 대회가 연달아 열린다고 28일 발표했다.

먼저 '아이러브PC방 TFT PC방 토너먼트' 대회가 10월 1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열린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고 e스포츠 플랫폼 'iScrim'을 제공하는 언디파인드가 운영하는 TFT 첫 PC방 토너먼트 대회다.

마스터 티어 이상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리그1'을 개최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레전드컵 시드권이 제공된다. 마스터 이상의 e스포츠 플레이어들을 위한 '리그1' 대회 이외에도 다이아몬드 티어 이하의 일반 플레이어들에게도 '리그 2'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모든 플레이어들이 TFT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라이엇게임즈가 후원하는 TFT 이스포츠 공식 대회 '아프리카TV TFT 시리즈(ATS): 미지의 영역'도 개최된다. ATS는 TFT가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유서 깊은 대회로 이번 '용의 땅: 미지의 영역' 세트에서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10월 9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예선은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되고 본선은 10월 22일과 23일 진행된다.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ATS: 미지의 영역 대회는 최상위 입상자인 1위와 2위에게 레전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이 제공된다.

한편 신규 세트로 진행되는 세계 대회인 '용의 땅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전략적 팀 전투가 서비스되는 8개 지역에서 모인 세계 최강자 3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 클라이언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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