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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드리간' 업데이트


용의 땅 '드리간' 신규 몬스터 '칼크 종족' 등장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드리간'을 28일 업데이트했다.

용의 땅이라 불리는 신규 지역 드리간은 과거 용족과 대전투를 벌인 위대한 전사 '셰레칸'의 후예가 세운 나라다. '카마실비아' 지역과 맞닿아 있으며, 숲이 우거진 카마실비아와는 달리 암석과 높은 지대로 이뤄져 있다.

이용자는 마을 '셰레칸의 묘'와 사냥터 '마르차 전초기지' 등 신규 지역과 드리간 이야기 퀘스트를 해결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칼크' 종족이 등장하며,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기억' 아이템 중 '보조무기 알 수 없는 기억'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새해를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새해 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월 11일까지 총 7일간 접속하면 블랙펄 최대 500개, 혼돈의 결정 1천개, 크론석 500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새해 맞이 선택 임무 이벤트'도 1월 11일 9시까지 연다. 채광, 채집, 벌목 등 생활 임무와 주변 적 제압, 접속 유지 중 하나를 선택해 완료하면 핫타임 100%, 행운의 두루마리, 돌파 복구권을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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