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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 첫선


'트라하' 세계관 200년 전 배경…2022년 상반기 출시 목표

[사진=모아이게임즈]
[사진=모아이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후속작 '트라하 인피니티'가 베일을 벗었다.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트라하 인피니티를 첫 공개하고 2022년 상반기 자체 서비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사전예약자 420만명을 확보했던 트라하의 정식 후속작으로 트라하의 200년 전 세계관과 스토리, 배경과 지형 등을 담아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풀 3D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2022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찬 모아이게임즈 대표는 "트라하 인피니티를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쁘다"며 "이용자들께 모바일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무한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트라하 인피니티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트라하는 2019년 4월 넥슨을 통해 출시돼 당시 최고 매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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