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GS그룹은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이두희 GS칼텍스 최고안전책임자(CS(HE)O) 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두희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에서 화학공학 학사를 취득한 후 1987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GS칼텍스에서 생산기획, 정유생산, 기술부문, 생산공장장 등을 역임한 후 생산본부장에 선임됐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CS(H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으로서 전사 안전·환경 이슈에 대한 대응과 생산 업무를 총괄해 왔다.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CS(HE)O·각자 대표를 수행함으로써 전사 안전·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