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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기업 선정


12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포티넷이 2021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더기업에 선정됐다.

포티넷 로고 [사진=포티넷]
포티넷 로고 [사진=포티넷]

포티넷 코리아(대표 조원균)는 12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포티넷 고유의 SPU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FortiGate NGFW)은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전세계 기업 고객들의 규모에 맞게 모든 엣지를 보호한다.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아키텍처를 긴밀하게 통합하는 포티넷 고유의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의 일부다. 

 

최근 포티가드랩이 발표한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랜섬웨어 공격은 전년 대비 10배나 증가했다. AI 및 머신러닝으로 강화된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를 통해 포티게이트 NGFW는 대규모 기업들이 내부 및 외부 위협을 관리하고, 랜섬웨어 공격을 방지하며, 비즈니스 중단 사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AI/ML 기반 포티가드 서비스를 통해서 자동 업데이트되는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및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를 보호한다.

기업들이 새로운 디지털 혁신 기술을 계속 도입하면서 위협 환경이 확장됨에 따라 IT 팀은 점차 정교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입 제품 수를 줄이고 운영을 단순화하기 위해 포티게이트는 IPS, 안티-멀웨어, 웹 및 비디오 필터링 기능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SD-WAN과 같은 네트워킹 기능에 통합하여 업계 최고 효율의 총소유비용(TCO)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및 보안 관계자들은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로 인해 여러 문제에 지속적으로 직면해 있다. 포티넷의 패브릭 관리 센터를 통해 관리되는 포티게이트 NGFW는 중앙 집중식 단일 창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400개 이상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와의 통합을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며, 워크플로우를 조정하고,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되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전체에 일관된 정책을 적용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한다.

기업들이 원격 근무 체재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보안은 기업들의 최우선순위가 됐다. 포티게이트는 추가 라이센스 없이도 기본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프록시와 SD-WAN을 모두 지원한다.

 

한편, 포티넷은 이번 선정 외에도 2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1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에 선정되었다. 포티넷은 이 같은 성과가 어떤 규모와 엣지에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 보고 있다.

 

이 외에도 포티넷은 시큐어 SD-WAN의 실행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도 선정된 바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의 혁신적인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포티게이트 NGFW는 고급 보안 및 위협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안 운영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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