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스페셜 생방송 12일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생방송 '세나2게더'를 1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서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오는 18일 예정인 1주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이 공개되며, 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 '베스트세나' 코너가 열린다.

넷마블은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을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고 소통할 예정이다. Q&A도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이 직접 질의하고 한지훈 , 넷마블 사업그룹장과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PD가 바로 답하는 실시간 형태로 운영된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PC 빌드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사용중인 계정을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PC 빌드는 그래픽 최상 옵션으로 설정돼 고프레임의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빠른 로딩으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PC 키보드를 통한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지난 10일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대만, 홍콩,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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