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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첫 애니메이션 '아케인' 넷플릭스 타고 공개


'LoL' IP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한국서 와치파티도 열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 1막이 7일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아케인은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선보이는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은 라이엇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프랑스 파리의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포티셰 프로덕션(Fortiche Productions)'이 맡았다.

이 애니메이션은 게임 속 세계에 등장하는 두 도시 '필트오버'와 '자운'의 갈등 구도에서 LoL의 챔피언인 '징크스', '바이' 두 자매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담아냈다.

아케인의 첫 에피소드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진행된 6일 이후 전 넷플릭스와 트위치 동시 중계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 돼 더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케인의 팬들과 함께 1막을 감상하는 '와치 파티(Watch Party)'가 진행되기도 했다.

향후 넷플릭스에서는 11월 13일 오후 5시에 2막(4, 5, 6회), 20일 오후 5시에 3막(7, 8, 9회)이 두 차례에 거쳐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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