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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CJ제일제당 '쿡킷', 예능 속 요리를 '밀키트'로 출시 外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CJ제일제당 '쿡킷', 예능 속 요리를 '밀키트'로 출시

CJ제일제당이 '쿡킷으로 특별한 삼시세끼,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을 열고, 방송 속 요리를 '쿡킷'으로 매주 선보인다. 프로그램 종영까지 매주 1~2종의 메뉴를 방송 이후 선보일 예정이며, 쿡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소개된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 '비빔국수와 양지수육' 2종을 출시했다. 첫 방송에 나온 요리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은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쫄깃한 감자 수제비를 넣은 '고추장수제비'와 속이 꽉 찬 알배기배추를 활용한 '배추전'의 조합이 일품이다. '비빔국수와 양지수육'은 두 번째 방송에 나온 요리로, 쿡킷이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 맛을 낸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수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쿡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5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댓글란에 회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긴 모든 소비자에게 20% 할인, 5% 중복 할인, 무료 배송 등 3가지 쿠폰을 지급한다.

CJ제일제당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특별한 미식 경험 선사하는 '벨지안 프리츠' 출시

스텔라 아르투아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벨지안 프리츠'와 색다른 풍미를 선사하는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를 출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신규 캠페인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벨기에 미식 듀오'인 스텔라 아르투아와 프리츠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벨지안 프리츠'는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Frites)를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벨기에산 감자를 11m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하면서도 포슬포슬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특별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프리츠와 함께 곁들일 수 다양한 홈메이드 소스와 시즈닝 레시피를 브랜드 웹페이지에 소개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인 신세계푸드몰, G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 유한킴벌리 몽골 사막화방지 활동,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수상

유한킴벌리가 몽골에서 지속해온 사막화방지 활동 사례가 국내외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막화방지 우수 동영상' 공모전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는 사막화방지 노력을 치하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수상사례는 창원 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 행사를 통해 공유됐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숲을 가꾸는 등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은 2003년부터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3천250ha의 광활한 지역에 약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울창한 숲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발원지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몽골 유한킴벌리숲에는 생태타워가 설치되어 사막화 방지와 숲 복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느낄 수 있으며, 다시 생명력이 살아나면서 되돌아온 야생 동식물들을 관찰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몽골 현지에서는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로도 명성을 얻으면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와 숲 복원을 모범사례를 배우는 학습의 장소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제주삼다수' 제주개발공사, 생수업계 최초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에 따라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와 먹는샘물 등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역할을 할 수 있다.

환경부의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먹는 물은 지정된 검사기관에서 수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제주개발공사는 공인된 시험분석 체계를 갖춘 만큼 자체 시험결과의 객관성, 투명성을 대내외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자격 취득이 제주삼다수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삼다수 유역을 포함한 제주 지하수에 대한 연구와 수질분석에도 더욱 매진해 청정 수자원의 보전∙관리에 기여하고, 도내 수질검사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 쿠팡, 지금 딱 입기 좋은 '경량 패딩&플리스 기획전' 진행

쿠팡의 프리미엄 편집숍 C.에비뉴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 고객들이 자주 찾는 경량 패딩과 플리스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경량패딩 & 플리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들이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경량 패딩, 플리스를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경량패딩, 경량조끼, 플리스, 키즈 경량 패딩&플리스 등 4개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편의성을 더했다.

대표상품으로 플루크 트래블러 헤비 플리스자켓, 에잇세컨즈 베이지 베이직 노칼라 나운 패딩 점퍼, 질스튜어트 스포츠 소프웜 버니 에코퍼 집업 후디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브랜드관을 통해 자주, 노스페이스, 언더아머, 헤지스, 폴햄, 플루크, 미쏘,8세컨즈, 베이직하우스 등 9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경량패딩 플리스 기획전 [사진=쿠팡]
쿠팡 경량패딩 플리스 기획전 [사진=쿠팡]

◆ 이랜드 슈펜, 더보이즈와 함께한 가을 화보 공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SHOOPEN)이 다음달 싱글 3집 '매버릭'으로 컴백을 앞둔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 '뉴', '큐'와 함께 앳스타일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슈펜의 네이비 스니커즈 (SHOOPEN NAVY SNEAKERS)를 착용하고 3인 3색의 화려한 개성을 뽐냈다.

네이비 스니커즈는 오리지널 덱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고, 3천100명에 달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2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선보인 슈펜의 대표 상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일간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잇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남양유업,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PLA-X 체험단 2기 모집

남양유업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PLA-X' 2기 체험단원을 모집한다. PLA-X 캠페인은 업사이클링 가위와 미니 플라스틱 반납함으로 구성된 PLA-X 패키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빨대와 뚜껑을 버리지 않고 미니 반납함에 모아 남양유업으로 보내면, 남양유업이 해당 플라스틱들을 수거하여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 등에 기부한다. 이렇게 기부된 소재들은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지난 9월 PLA-X 1기 체험단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양유업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2기 체험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체험단원에게는 PLA-X 패키지 1개와 초코에몽 1박스가 지급된다.

◆ 풀무원, 얄피 후속작 수제 스타일의 프리미엄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출시

풀무원식품은 '얇은피 꽉찬속 만두'의 후속작으로 풍부한 속재료를 0.7㎜의 얇은 만두피가 세모 모양으로 감싼 프리미엄 냉동만두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세모 얄피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육즙고기, 탱글새우, 두부김치 3종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겨낭했다. 3종 모두 최근 트렌드인 제품 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지는 '푸스펙(food+spec)'을 반영하여 고스펙 원재료를 충실히 담아냈다.

'세모 얄피만두'는 0.7㎜의 얇은 만두피에 풍부한 주재료로 만든 만두소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얄피만두다. 전문점 스타일의 고급만두 같은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주재료의 진한 맛을 다용도 조리로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세모 형태의 만두는 앞뒷면만 뒤집어 안정적으로 구울 수 있어 조리 편의성도 높다.

'세모 얄피만두'는 얇은 피 만두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풀무원이 얇은 피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얄피만두의 트레이드마크인 물방울 모양에서 벗어나 세모 형태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 것. 백화점 식품전문관에서나 볼 수 있던 프리미엄 세모만두를 친숙하게 냉동만두로 만나볼 수 있다.

◆ bhc, HMR 새 라인업 구축… 닭안심살 HMR 4종 출시

bhc가 닭가슴살 HMR 제품군에 이어 닭안심살 HMR 신제품을 본격 출시하면서 새로운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bhc 닭안심살 4종'은 닭안심살에 '뿌링클', '맛초킹', '딥커리', '맵스터' 등 bhc치킨 시그니처 소스를 접목한 메뉴로 취향에 따라 맛 선택이 가능하다.

닭안심살은 가슴살 안쪽에 위치해 닭 한 마리당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로 지방 함량이 거의 없어 대표적인 저칼로리 음식으로 꼽힌다. 'bhc 닭안심살 4종'은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영하에서 급속 동결냉동을 진행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파우치를 개봉하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가량 돌리거나 파우치 채 3분간 끓는 물에서 조리한 뒤 동봉된 소스와 곁들이면 된다. 별도의 해동이나 양념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영양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서울신라호텔∙신라스테이, '일상 속 작은 기부' 동참

서울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는 고객이 호캉스를 즐기기만 하면 기부금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활동 패키지를 각각 선보였다. 서울신라호텔은 걷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걸음 기부 모바일 앱 서비스 업체인 빅워크와 손잡고 '기브 유얼 빅워크'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과 맞닿아 있는 한양도성 남산지구 다산성곽길을 따라 가을 산책을 즐기는 고객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기부금이 전달되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걸음당 2원씩 기부금이 누적되며, 11월 30일까지 목표 누적 걸음 수는 백만 보다(퇴실 이후에도 참여 가능). 목표 달성 이후 모인 기부금은 중구지역 아동 보육 시설인 ‘남산원’에 전달되어 아동들의 기초생활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신라스테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사회공헌 패키지 '비 마이 엄브렐라'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 1개가 판매될 때마다 3천원을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부담 없는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 홈플러스 "유명 맛집 '최애' 메뉴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요"

홈플러스는 줄 서지 않고 집에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 18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속에 자리잡은 간편식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냉장고 보관이 용이하고 조리 시간이 짧아 가정에서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레스토랑 간편식 18종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서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 '레스토랑 간편식 브랜드 존'을 별도 구성해 고객 시인성을 강화했다.

먼저 매드포갈릭의 대표 메뉴인 '갈릭스노잉피자 씬도우'(340g)를 1만4천900원에 선보인다.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얹은 피자에 탱글한 새우와 상큼한 파인애플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마늘 플레이크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의 시그니처 메뉴 '양밥'(422g)은 8천990원에 판매한다. 쫄깃한 특양과 아삭한 깍두기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볶음밥이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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