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표시 해외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표시 브라질국채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또한 채권 종목과 일별 금리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추가했다.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가이드(채권투자/해외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채권의 기본 개념과 용어, 투자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과정 및 수수료, 투자금액별 현금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투자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한편 신한금투는 2019년 미국국채를 포함한 달러표시 해외채권을 모바일을 통해 100달러 이상 소액으로 매매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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