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미래 배경의 '우주보험' 신규 광고 론칭

우주시대의 일상과 보험을 유쾌하게 표현…"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모습 담아"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삼성생명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우주여행이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활용한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주보험' 광고는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삼성생명 측은 전했다.

특히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하여 신선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삼성생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광고를 선보였다.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기용해 같은 연령대지만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에 삼성생명이 늘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2019년 '책임지는 인생금융', 2020년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잇달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삼성생명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