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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산후도우미 예약서비스에 아이보리 홈캠 무상지원


아임베베와 제휴, 엄마와 신생아의 안전 케어 강화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임신·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에서 ‘산후도우미 예약결제시 모니터링 홈캠(AI보모)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아이앤나, 모니터링 홈캠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 모니터링 홈캠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는 CCTV 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인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약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보리’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산후조리원에서 모바일을 통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이앤나와 제휴를 맺은 산후도우미 기업 ‘아임베베’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기업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검증된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케어는 물론 청소/세탁/식단관리 등 가사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현재 아이보리 앱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산후도우미 서비스 유형을 유선 상담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서비스 요금은 지역별 최대 90%까지 정부 바우처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보리에서 산후도우미 예약결제시 이용하는 기간 동안 베이비 모니터링 홈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산후조리원 캠서비스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필요한 니즈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불안한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캠을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케어테크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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