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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인기 돌풍…2일 만에 매출 13.4억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가량 증가…초절전·저소음 등 호평

파세코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창문형 에어컨 3)' 출시 후 진행한 홈쇼핑에서 판매 2일 만에 13억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사진=파세코]
파세코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창문형 에어컨 3)' 출시 후 진행한 홈쇼핑에서 판매 2일 만에 13억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사진=파세코]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파세코가 새롭게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 초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파세코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창문형 에어컨 3)' 출시 후 진행한 홈쇼핑에서 판매 2일 만에 13억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5월 첫 주말 판매 실적을 40%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창문형 에어컨 3은 지난 1일 현대홈쇼핑, 다음 날인 2일 GS홈쇼핑과 쇼핑엔티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주말에 이상 기온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오는 등 서늘한 날씨를 보였음에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파세코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국내에서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전문 기업의 저력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고 봤다. 무엇보다 향상된 성능이 판매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창문형 에어컨 3는 초절전, 저소음 듀얼 인버터 타입으로, 1등급 LG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새롭게 채택해 기존 1등급 제품에서 전력 사용량을 10% 더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실질 소음 역시 듀얼 인버터와 BLDC 모터로 취침모드 기준 37.1db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 버전에서 38%를 더 낮춘 셈이다.

AS 정책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요소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 보증은 물론 업계 최초로 72시간 AS 방문 보증제를 실시, AS 요청 시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새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 준다.

파세코는 5월 중 전 홈쇼핑 채널에 창문형 에어컨 3를 순차적으로 론칭하는 동시에 이달 4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쿠팡, KT대리점, 캠핑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창문형 에어컨 3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 3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더 편안하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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