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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피자 알리기 적극 나선다


"고메=맛있는 피자 공식 만들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제일제당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적극 알리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맛집에는 없는 맛있는 피자 오직, 고메에서만’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앞세워 TV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질페스토, 모짜렐라, 토마토 등 신선한 원재료를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셰프의 모습을 통해 외식 수준의 맛 품질을 강조했다.

특히 '어쩌면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아적인 놀라운 마르게리타는 오직, 고메에서만'이라는 문구로 고메가 '맛있는 피자'의 기준임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유튜브 범퍼 광고를 통해서도 고메 프리미엄 피자로 갓 구워 낸 외식 수준 피자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이 고메 프리미엄 피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고메 프리미엄 피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사진=CJ제일제당]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온라인에서는 17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네이버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의 '점심어택'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8일 정오에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소개한다. 음악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는 기획전과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를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고메 피자 서빙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랜선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콘텐츠도 제작해 언택트 환경에서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본사 지하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가정간편식(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을 '고메 프리미엄 피자 하우스' 콘셉트로 꾸미는 등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맛 품질을 외식 수준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기존 냉동피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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